‘BTS 10주년 기념’ 제이홉&슈가 다큐, 6월 8일 예매 오픈

입력2023.05.31. 오후 2:35
수정2023.05.31.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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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두 편의 다큐멘터리가 극장가를 찾는다.

제이홉과 슈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이홉 인 더 박스’와 ‘슈가: 로드 투 디데이’의 티켓을 다음 달 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 극장 개봉은 ‘2023 BTS 페스타’를 맞이해 기획됐다. ‘2023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들을 연달아 내놓는 이벤트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매년 팬덤 아미(ARMY)와 함께 ‘페스타’라른 이름으로 대규모 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인 만큼, 이번 2023 BTS FESTA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홉 인 더 박스’와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극장에서 처음 만나는 방탄소년단의 솔로 다큐멘터리인 만큼 아미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다음 달 초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대형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정진영(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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