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배우로 새 출발…저스트엔터行

입력2022.08.18. 오전 9:31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 장규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배우로 새 출발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규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장규리는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거취를 고민해 왔고, 신중한 논의 끝에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박지환, 김상호, 김도윤, 김신록, 김주령, 서현우, 오승훈, 정웅인, 신동미 등 연기력과 매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이 포진한 회사다.

장규리는 걸출한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로 단단한 새 출발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장규리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활동 외에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에도 캐스팅돼 '연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기자의 기사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가 제외됩니다.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