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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세대 예능돌' 우기·츄·츠키, 우주 진출 목표…'별의별걸' 10월 공개 (종합)



[OSEN=장우영 기자] 차세대 예능계를 이끌 ‘예능돌’이 뭉쳤다. (여자)아이들 우기, 츄, 빌리 츠키가 모여 능력을 업그레이드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우기, 츄, 츠키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능력 업뎃기 별의 별걸’(이하 별의별걸)에서 호흡을 맞춘다.

‘별의별걸’은 K-POP 시장을 뒤이을 우주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츄, 우기, 츠키의 특별한 능력 개발기를 담은 하이텐션 멤버라이어티이다. 이들은 우주 상식부터 지구상에 없는 우주급 텐션, 블랙홀 같은 매력 등 이제껏 어느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재능 훈련을 예고하고 나섰다.

앞으로 예능계를 이끌 차세대 예능돌이 ‘별의별걸’을 통해 뭉쳤다.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츄와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능 블루칩’ 우기, 엉뚱발랄한 사랑스러움이 무기인 ‘만능캐’ 츠키가 뭉쳤다.

우기는 2018년 5월 (여자)아이들 1집 ‘I am’으로 데뷔했다. ‘LATATA’, ‘한’, ‘화’, ‘Uh-oh’, ‘Senorita’, ‘Nxde’, ‘Tomboy’, ‘퀸카’ 등의 히트곡을 냈고, 외국인 멤버임에도 출중한 한국어 실력과 높은 텐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특별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데뷔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츄는 2017년 12월 그룹 이달의 소녀로 첫 선을 보인 뒤 2018년 5월 완전체로 다시 한번 데뷔했다.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TT’, ‘Flip That’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전 소속사와 분쟁에서 승소한 뒤 새 소속사 ATRP에 둥지를 튼 츄는 ‘놀면 뭐하니?’에서 차세대 예능돌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고, 솔직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한 매력으로 광고와 예능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츠키는 2021년 빌리 미니 1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을 통해 데뷔했다. ‘RING X RING’,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EUNOIA’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 당시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담긴 직캠이 화제가 되며 주목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 츠키는 현재 MBC M ‘쇼!챔피언’ MC를 맡고 있으며, 넷플릭스 ‘좀비버스’에서도 눈길을 모았다.



‘별의별걸’은 오는 10월 중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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