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보며 음란행위한 80대남, 주민 신고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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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11.05.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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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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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고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고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남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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