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국내 4대 은행의 예금 입·출금, 계좌 조회를 할 수 있고 자동화기기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500여 개 우체국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 이용자에게 별도 수수료 없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이들 은행과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은 뒤 지난달 통합 리더기를 보급하고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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