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민경은 “제가 요즘 집에서는 잠만 잘 정도로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골 영상으로 브이로그를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고 회상하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 흘렸다"라고 털어놨다.
인테리어 준비가 한창인 신사옥도 공개됐다. 강민경은 건물 내부를 살피더니 “구조를 나누니까 사이즈가 제법 된다”면서 "곧 랜선 오피스 투어로 구석구석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20년부터는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