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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리는 타임지엣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입니다. 귀리에는 가용성 섬유질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들어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심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항산화 물질, 비타민 등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당 조절, 대장 건강관리, 특정 유형의 암 질환, 피부염 등에도 좋은 편입니다.

이어서 퀴노아는 쌀보다 약 2배 이상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로 식이섬유소부터 비타민, 마그네슘, 철분 등과 같은 여러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당뇨병과 비만, 빈혈 등 현대인들에게 위험한 만성질환을 관리 및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체중감량 시에도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현미는 이미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통곡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섬유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밀기울, 배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의 영양소까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건강관리 시 좋은 통곡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과 인, 셀레늄, 비타민B 등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화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해서 포만감을 더 긴 시간 느끼게 만들어 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꽤 괜찮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는 귀리와 꽤 유사한 건강상 이점을 가집니다.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 보리 속 베타글루칸은 소화되는 속도가 늦은 편이라 포만감이 더 길게 지속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 저하, 혈당 및 인슐린 수치 조절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어서 비타민B, 철분, 칼륨 등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들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메밀'. 이 메밀은 글루텐이 없는 대표적인 통곡물이자 단백질부터 섬유질, 마그네슘, 망간 등 인체가 꼭 필요로 하는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또 플로보노이드, 페놀 화합물 등 여러 영양소들이 들어있는데, 이들은 심장 질환과 특정 유형의 암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제2형 당뇨병 위험 및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온전한 밀 알맹이인 통밀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통밀을 정기적으로 적정량 섭취한다면 심장병부터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식이섬유소와 항산화제 성분들도 함유하고 있어서 장내 환경 개선, 세포 손상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레도 건강에 좋은 통곡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로 섬유질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뼈과 근육 건강을 관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마그네슘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양질의 섬유질로 소화기 건강관리, 혈당 수치 조절, 장내 건강 개선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