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입력
수정2023.05.15. 오전 10:22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일건설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일대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계양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새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는 이미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은 입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근에 재개발 및 재건축이 여럿 추진 중이다.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하기도 했다.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지하철 인천1호선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부평·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 정류장, 외곽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생활 편의성도 장점이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및 계양구청이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갖춘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들어는 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돼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최고 35층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성을 구성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