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 /사진=웨이크원 제공
그룹 이즈나(izna)가 '마마 어워즈'에서 본 지드래곤, 로제 등의 무대가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즈나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데뷔 무대였던 지난해 '마마 어워즈'를 떠올렸다.
당시 이즈나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유사랑은 "선배님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감명을 많이 받았다"면서 "무대가 끝나고 우리끼리 '내년에는 꼭 여기서 신인상을 받자'는 이야기를 했다. 열심히 활동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기억에 남는 선배들의 무대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방지민은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그는 "지드래곤 선배님이 혼자 그 큰 무대를 채우지 않았나. 관객들 앞에서 혼자 에너지를 그렇게 크게 표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유사랑은 로제를 꼽으며 "정말 신기하고 설렜다. 평소 로제 선배님 롤모델로 삼아서 많이 참고하며 연습했다. 무대를 보면서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 이즈나도 무대를 더 즐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세비는 롤모델로 아이브 장원영을 골랐다. 그는 "평생의 롤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면서 "장원영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다. 무대에 몰입하고 빛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코코는 블랙핑크 리사를, 방지민은 제니를 각각 롤모델로 꼽았다.
이즈나는 "앞으로 7년간 그룹 활동을 하게 됐는데, 한 번 무대를 보면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룹 이즈나(izna)가 '마마 어워즈'에서 본 지드래곤, 로제 등의 무대가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즈나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데뷔 무대였던 지난해 '마마 어워즈'를 떠올렸다.
당시 이즈나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유사랑은 "선배님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감명을 많이 받았다"면서 "무대가 끝나고 우리끼리 '내년에는 꼭 여기서 신인상을 받자'는 이야기를 했다. 열심히 활동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기억에 남는 선배들의 무대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방지민은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그는 "지드래곤 선배님이 혼자 그 큰 무대를 채우지 않았나. 관객들 앞에서 혼자 에너지를 그렇게 크게 표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유사랑은 로제를 꼽으며 "정말 신기하고 설렜다. 평소 로제 선배님 롤모델로 삼아서 많이 참고하며 연습했다. 무대를 보면서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 이즈나도 무대를 더 즐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세비는 롤모델로 아이브 장원영을 골랐다. 그는 "평생의 롤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면서 "장원영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다. 무대에 몰입하고 빛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코코는 블랙핑크 리사를, 방지민은 제니를 각각 롤모델로 꼽았다.
이즈나는 "앞으로 7년간 그룹 활동을 하게 됐는데, 한 번 무대를 보면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