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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주제 통합06. '불확정성의 원리'

첨부파일 1
2023.04.27. 오후 4:22
by 라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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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주제 통합06. '불확정성의 원리'를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주제 통합06. 불확정성의 원리

(가) [1924년 드브로이는 빛이 파동(어떤 한 곳의 에너지가 흔들림을 통해 다른 곳으로 전달되어 나가는 것)입자(물질을 구성하는 미세한 크기의 물체)두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빛의 이중성-빛이 파동성과 입자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입자라고 이해되던 전자(음전하를 가지고 원자핵의 주위를 도는 소립자의 하나)와 같은 소립자(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의 물질)나 야구공과 같은 물체(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보통 크기의 물체)도 파동의 성질을 갖는다고 생각하였다.] ( [ ] : 드브로이는 빛만 이중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도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 그는 소립자를 포함한 모든 물체의 파동(‘물질파’의 개념)물질파라고 하였다. [기존의 고전 역학(거시적인 물체들에 대한 운동 법칙)적인 사고에서 입자와 파동은 무관하며 상반되는 개념이었다. 파동이 지니는 성질로서는 파장과 진동수, 진폭 등을 들 수 있고, 입자의 성질로서는 운동량과 위치, 속도, 가속도, 에너지 등을 꼽을 수 있다.] ( [ ] : 파동은 ‘파장, 진동수, 진폭’ 등으로 설명되는 개념이고, 입자는 ‘운동량과 위치, 속도, 가속도, 에너지’ 등으로 설명되는 개념이므로, 기존의 거시 세계와 관련된 사고 방식에서는 서로 무관한 개념으로 여겨졌다는 것) 그는 서로 무관하게 생각되었던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 사이에서, 빛에서 성립하는 관계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파동으로서의 파장(λ)과 입자로서의 운동량(p)이 반비례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드브로이의 물질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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