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후티 상선 공격 능력 없앨 때까지 공습"

입력
기사원문
강은나래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선박 공격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후티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현지시간 21일 ABC 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이너 부보좌관은 "후티가 비축한 첨단 무기는 많은 경우 이란이 제공한 것"이라며 "그들이 비축한 무기를 파괴하고 있으며, 그 효과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홍해 안전 보장을 위해 영국과 다국적군을 규합해 지난 12일부터 예멘 내 후티 근거지를 연이어 폭격하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rae@yna.co.kr)

#미국 #예멘 #후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