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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프리미엄 해설

2023.07.28. 오전 9:00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2번

수험생들이 전반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줄글 논리퀴즈. 왜 이게 갑자기 기본표 유형에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유형 레이아웃의 특징을 재정립해야 한다. 지문박스 첫 문단의 줄글에 A~E 따위의 이름 나열이 훤히 보인다면 웬만해서는 표 그리는 퀴즈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발문에 별 정보가 없으니('반드시'라는 말을 굳이 쓴 것으로 미루어보아 표에 빈칸이 남으리라는 것 정도는 추론할 수 있지만, 내공이 쌓이면 어차피 '추론 끝났으니 땡!'이 가능해지므로 별 의미 없다) 지문 박스로 바로 가 1문단의 줄글부터 처리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백신을 조달할 업체를 채택할 것이다. 예비 후보로 A, B, C, D, E 다섯 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그 외 다른 업체가 채택될 가능성은 없다. 각각의 업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채택하거나 채택하지 않거나 어느 하나의 결정만을 내린다.

논리퀴즈이니만큼 1문단에서 챙길 정보는 이름과 술어뿐이다. 이름은 A부터 E까지. 하단에 표의 제목행을 바로 만들어둔다. 술어는 채택만 쓰는 것으로 확인. 2문단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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