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x 공간 x 타자를 통해 복잡다단하게 구축된 현실의 좌표는(coordinator)는 각자만의 독특한 서사 구조를 통해 개인의 서사를 만들어 낸다.
이번 전시는 문학동네 창간30주년 특별표지로 출간된 많은 주옥 같은 작품 중 7편의 일러스트 표지와 함께 R갤러리 공간의 표상과 변화된 내면을 시간으로 표상한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독창적인 개인의 서사를 [글]로 [이미지]로 [공간]으로 [시간]으로 시각화한 전시이다.
문학동네 30주년 특별표지
판매완료(sold out)
판매완료 "점"의 의미
판매완료 빨간스티커의 의미
작품이 판매되었다는 표시의 “빨간 스티커”
그러나 아이들의 그림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는 가치를 알기에
가장 많은 “빨간 스티커”로 아이들의 작품을 인정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준비하는
모든 예비교사와 교사들의 마음까지도......
마음과 마음은 “진심”이라는 마음으로만 전할 수 있기에
진심을 담아 “빨간스티커”로 “진심”을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의 그림이 더 높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