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잊지 않으셨죠~?
오늘은 ‘차영빈 매력 새로고침’ 하는 날이라는 걸~
‘안투라지’ 11-12화 속
차영빈의 매력을 새로고침 해볼까요~?
시작부터 왠지 수상한 곳에 방문한 영빈과 호진
수상한 곳 = (이상한) 소속사
네.. 그렇습니다.
영빈이와 호진이는 은갑과 헤어지기로 한 후
함께 일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다닙니다.
~ 영빈이와 호진이의 본격 소속사 찾아 삼만리 ~
악플은 확실히 처리해 준다는 소속사
배우와 비밀은 없어야 한다면서
핸드폰을 잠깐 보자는 소속사
“턱이 좀…”
시술 하자는 소속사까지!
미팅하는 소속사마다 범상치가 않다!
(영빈이 표정이 당황스러움을 말해주잖아요…)
계속되는 허탕(?)에 지쳐가는 영빈과 호진
우리 영빈이 언제 일하나….ㅠㅠ
이때!
영빈에게 손을 뻗는 소속사가 있었으니……!!
바.로. 옥앤갑의 강옥자 대표…!
강대표는 영빈을 초대하여
근사한 저녁식사를 대접하는가 하면…
생일 축하해야지. 예약까지 다 해놨어.
생일파티까지 열어
영빈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물론, 자신이랑 함께 일하자는 것을
어필하면서 말이죠~
어떻게 생각해?
강대표랑 진짜 계약 해야 하나?
~영빈이는 고민 중~
그러던 중 은갑형에게 연락이 옵니다.
‘영빈이 생일’이라고 알람까지 맞춰 놓은 은갑
영빈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영빈과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조대표가 '임화수'에서 빠졌더라.
이제 너가 할 수 있을거야.
진짜 하고 싶어 했잖아.
다툼으로 인해 제대로 하지 못했던 작별인사와 함께
영빈이 너무나 하고 싶어했던 작품 “임화수”를
선물로 건넵니다.
~그렇게 시작된 ‘왜란종결자’에 이은
‘임.화.수’ 대란~
영빈은 계약 직전인 강대표에게
‘임화수’ 얘기를 꺼내보지만…
“엎어진 영화는 힘들어.
그거 말고 회당 1억, 중국 드라마 들어가자.”
이 때부터 였을까요?
영빈이가 싸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 게…
게.다.가
눈 휘둥그래지는 어마어마한 계약금!
플러스알파 자동차까지…!
(영빈이와 호진이.. 놀람+당황)
다시 '임화수' 얘기로 돌아가서...
영빈이가 하고 싶어 하지만,
제작사 사정이 안 좋은 상황
은갑과 호진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겠죠~?
임화수 판권과 제작사까지 말끔하게 정리한
은갑과 호진
(역시 영빈바라기 1,2답습니다 ㅠ_ㅠ♥)
그러나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봐야하는’
차.영.빈
은갑과 호진 덕에 임화수를 할 수 있게 되자
영빈은 강대표에게 임화수 출연의지를
어필해보지만,
출연시킬 생각이 없는 강대표는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피하는데..
(=영빈이가 강대표를 만날 때마다 싸~했던 이유!)
근데 진짜 임화수 못하나?
강대표의 임화수 출연 반대에 풀죽어 있던 영빈
호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형이 임화수 도와줬다면서요. 다 들었어요.
뜻밖에 찾아와 묻는 영빈의 질문에
당황한 은갑은 얼버무리며
“강대표가 차까지 사줬냐”며 동문서답을 합니다.
그런 은갑에게..
우리의 차영빈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마디 던집니다.
파급력 1012%
근데 못가져가요.
형이랑 같이 일해야하니까.
내일 밤 ‘안투라지’ 에서 확인하세요~
매주 금/토요일 밤
잊지말고 꼭 영.빈.사.수♥
다음주에도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