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눈누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년 갑진년 첫 포스트
바로 장선 배우의 촬영 현장인데요
청룡의 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만나는 포스트의 주인공이 용띠
이것은 운명....
오늘은 눈누가
장선 배우의 '하퍼스 바자' 1월호
화보 현장 비하인드를 가져왔어요 ;)
빨리 보고 싶으니까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따라오시죠
지난 12월, 어느 스튜디오
♩오마오마갓..♬
첫 컷부터 심장 멎게 하는
장선MAGIC 포착
시크하게,
또 우아하게
화보를 촬영해 나가는
나른한 무드의 장선 배우입니다
짜자잔
두 번째 착장에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선 배우만의 시크한 모먼트-
고혹적인 분위기와 그윽한 눈빛 풀착 !!
이 인물을 완벽히 만나고 싶다, 라는
불가능한 욕망에 계속 도전하는 일이잖아요.
요즘은 내가 나에게
더 고마워하고, 더 아끼려고 해요.
장선 배우의 연기에 대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도
하퍼스 바자 1월호를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촬영 중간
프리뷰 컷도 잠시 담아봅니다
.
.
대망의 마지막 착장!
이것이 바로
고결+우아+세련의 의인화!!!!
여기가 화보 촬영장인지
영화제 현장인지 헷갈리게 만드는데요..
아련한 분위기 자아내는 아름다움으로
눈누의 넋을 잃게 만든
우리의 장선 배우
눈누 요즘 뭐 팔고 있어요
장선 배우에게..한눈.. ♥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서 완성된 장선 배우의
펄풱트한 화보를 남겨두고
눈누는 이만 인사드려 보겠습니다- :)
오늘의 비하인드는 여기까지!
극단 나베 소속으로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 올랐던 장선은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통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이후 ‘해피뻐스데이’, ‘창진이 마음’, ‘바람의 언덕’, ‘비밀의 언덕’ 등 작품마다 선명한 캐릭터 묘사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독립영화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또 드라마로도 영역을 확장,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해 브라운관에 고유의 존재감을 각인하기도.
그런가 하면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대재난 디스토피아 속 이기적 욕망과 비인간성에 대비되는 생존자로 등장, 담백한 호연을 펼치며 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외부인의 출입을 무력으로 막으려 했던 폐쇄적인 황궁 아파트 주민들과는 달리, 따뜻한 손길을 보내며 관객들의 숨통을 트이게 함과 동시에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긴 바 있다.
깊이 있는 분위기의 배우 장선
올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그럼 눈누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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