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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오늘(22일) 친누나상…"투병 중 떠나, 위로·배려 부탁" [공식입장 전문]

입력2025.02.22.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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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22일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하 빌리언스 공식입장 전문.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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