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우 미니홈피, 서민우(위사진 왼쪽 첫번째) |
얼짱 출신 연기자로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를 통해 데뷔하며 화제가 됐던 서민우의 가수데뷔 설이 돌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서민우 측에 따르면 서민우가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하루 100여 명에서 1000여 명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진 중에는 올해 초 서태지의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인간과 로봇의 1인2역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 유창현이 포함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예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5인조 가수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 "연기자 서민우도 좋지만 가수도 기대된다", "언제 나오는 것이냐",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대부분인 반면 "점퍼멤버로 데뷔하는 줄 알았던 그때처럼 그냥 찍은거 아니냐", "드라마나 영화를 위해서 연습하는 것 아니냐"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 해초 앤디가 프로듀싱하는 점퍼의 멤버로 오해를 받았기에 가수 데뷔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서민우는 다이어리를 통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또 다른 나를 보여주게 될 순간"이라 적으며 자신의 변화를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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