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분양가 4억대… 유주택자도 ‘줍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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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잔여세대 내달 4일 동호지정계약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2월 4일 잔여세대에 대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동호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당초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자격 요건이 비교적 까다로워 청약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초반대(펜트하우스 제외)에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남측에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지산공원, 용곡공원 등 여러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 위치해 수도권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근에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 2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라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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