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눈누입니다
지난 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한동희
"김수연 예쁘다"
"김수연 누구예요?"
"너무 이쁜데"
"누나 역할 누군지 궁금해요!"
천변(남궁민 분)의 의뢰인으로 첫 등장 후
실시간 반응 폭발-
바로
눈컴퍼니의 신예 한동희 배우입니다 :)
청초한
고전미와
묘한 매력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한동희 배우!
프로필 사진만 봐도
천상 배우의 분위기를 팍팍! 풍깁니다
지난 2020년
눈컴퍼니 신인배우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원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연기 수재 그 자체인 한동희
2022년 하반기만 해도
동희 배우의 필모그래피가 벌써 가득하답니다
단아한 자태와 밝은 성품을 지닌 세자빈이자
원손의 모친, '민휘빈'
김집사(이준영 분)의 옛 연인이자
응급의학과 전공의, '탁청하'
(첫 지상파 주연작이라는 점 !!)
그리고
유명 화백 부부 살인 사건
피의자 김민재(박성준 분)의 누나이자
천지훈의 의뢰인, '김수연'
지난 4회에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첫 등장해
미세한 떨림부터 세밀한 감정까지,
깊이 있는 내면을 지닌 김수연을
탄탄한 호연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동희 배우!
몰입도 높은 전개 속
김수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혼신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가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한동희 배우의 단아한 비주얼!
많은 것을 말해주는 듯한 동희 배우의 깊은 눈빛 ;'-)
그리고 이번 주 5, 6회 방송에서는
김수연과 김민재의 숨겨진, 가슴 쓰린 서사가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씁쓸함을 남겼는데요,
사랑하는 동생과 유학으로 작별할 수 없었던 수연이
그림을 찢어버리려다 우발적으로 엄마를 찔렀던 것!
서사를 섬세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으로 이끌어내며
곱씹을수록 마음 한 켠을 시리게 하는
김수연 캐릭터를 완성해낸 한동희 배우
동희 배우 맴찢 눈물연기 ㅠㅠㅠ
한동희 배우는
JTBC 휴먼멜로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알렸는데요,
극 중 어린 우천의 상처 많은 과거 속
유일하게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어린 엄마로 분해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는 호연을 보여준 한동희 배우!
가난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남편을 잃었다는 가슴 깊은 상처를 품고 있지만,
어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
계속 보고 싶고 궁금해지게 만드는 한동희 배우!
올 한해 한동희 배우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그럼 이만 눈누는 인사드립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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