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프리미엄 해설

2023.08.16. 오후 2:35

2013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3번

유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외형이다. 망설임 없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원문자+밑줄문장들이 훤히 보이니 곧장 선지로 내려간다.

① ㉠과 ㉡은 양립 가능하다.

원문자 ㉠과 ㉡이 모두 조건문이다. 같은 이름(항)을 다루는지부터 보자. 그것부터 다르면 양립 불가능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과학적으로 천재적2인 업적을 낸 사람은 모두 천재적1인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 천재적1인 능력을 소유한 과학자는 모두 반드시 천재적2인 업적을 낸다.

두 명제가 다루는 논의영역은 같다. 둘 다 천재적1과 천재적2를 똑같이 다루는데, 대신 전건과 후건의 자리가 바뀌어 있다. 이러면 두 조건문은 역 관계이고, 서로 무관하다. 동시에 참일 수 있으니 옳은 선지다.

※ "P이면 Q이다"의 역 명제는 "Q이면 P이다"이고, 이 두 명제는 양립 가능하다. 이 명제인 "P가 아니면 Q가 아니다" 역시 원 명제와 양립 가능하다.

많이 본 콘텐츠

전일 00시~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