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역 사거리서 6중 추돌 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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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2.01. 오전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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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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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안양 평촌역 사거리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가 승용차 1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또 다른 버스와 승용차 2대, 오토바이 1대가 추가로 부딪히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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