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승차감 개선 내년 8월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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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0.26.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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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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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KTX-이음에서 흔들림과 진동 등 이상 신고가 잇따르면서, 코레일과 열차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뒤늦게 대책을 추진합니다.

코레일은 '승차감 이상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공기스프링 교체 비용을 열차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강릉, 동해 등을 오가는 KTX 이음 열차 19편의 부품 교체가 내년 8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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