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진해 군항제가 4년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피기 시작해 다음 주 초에 36만 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로 61번째를 맞는 이번 진해 군항제는 다음 달 3일까지 열흘동안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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