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미국 식품의약국은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누박소비드'를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긴급사용 방안을 승인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 백신 개발 방식의 하나인 재조합 단백진 방식으로 생산 돼, 그동안 mRNA 방식 백신을 기피해왔던 청소년층에 희소식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만 12∼17세 청소년의 노바백스 접종을 지난 12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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