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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급 PSAT 언어논리 7번 프리미엄 해설

2023.08.08. 오후 2:23

2021년 7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7번

※ 같은 해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7번과 동일 문항임.

사이즈가 꽤 크지만 중간의 진술 나열 부분을 보면 웬만해서는 논리퀴즈-참거짓이란 판별이 가능하다. 다 읽을 생각은 접자.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질의응답

사고 및 풀이 과정

바/다/은/경의 진술 나열이 있으니 참거짓 유형일 것이다. 참거짓 조건부터 찾아 확인하자. 1문단엔 없고 2문단에 있다(참거짓 조건의 문장 형태를 잘 숙지해두어야 1문단 스캔을 빠르게 하거나, 아예 2문단이 먼저 눈에 띌 수 있다).

수사 결과 이들은 각각 참만을 말하거나 거짓만을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네 명 중 한 명만 범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각각 진술을 두 개씩 했는데, 참만 진술했거나 거짓만 진술했다고 하니 TF 표기를 이름에만 큼지막하게 한 번 하면 될 것이다. 각자가 참말쟁이이거나 거짓말쟁이이거나 둘 중 하나니까.

네 명 중 한 명만 범인이라는 조건도 있는데 이때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범인이 거짓말쟁이라는 조건은 어디에도 없는데 꽤 많은 수험생들이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1F 조건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범인이 1명'이라는 조건이다.

참거짓 조건은 확인했고, 1문단의 줄글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다. 특별한 정보란 상황 설계에 관한, 조건2의 '한 명만 범인' 따위의 정보를 말한다. 무슨 연구센터가 뭘 최초로 어쩌고저쩌고 했네,,, 하는 이야기는 논리퀴즈 풀이에 딱히 쓸모가 없다. 진술을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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