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과 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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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오른쪽)과 배우 황정민이 영화 촬영 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울의 봄’은 ‘7번방의 선물’(46일), ‘아바타’(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알라딘’(71일)보다 빠른 속도인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노량: 죽음의 바다’와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다투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