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이, KBS ‘황금빛내인생’ 출연 불발, 최종 고사

입력2017.06.08. 오전 9:23
수정2017.06.08. 오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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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017.06.01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유이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최종 고사했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던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과 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KBS 주말극 흥행기를 이끈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김형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박시후가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 여주인공으로는 유이가 유력했지만, 제작진과 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KBS2 ‘오작교 형제들’,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최근 전 소속사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열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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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기자(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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