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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티 샌드위치에 위트 빵을 고르고 향과 맛이 강렬한 올리브와 피클을 제외한 야채를 모두 넣습니다.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준 뒤 스모크 바비큐 소스로 감칠맛을 더하고, 더블 초코칩 쿠키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한 끼 식사예요.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플랫브레드로 먹어요. 아메리칸 치즈를 넣고 먹기 쉽게 양상추를 살짝 덜어낸 후 스위트 칠리 소스를 뿌리고 시원한 콜라와 함께 먹으면 끝이에요. 단 맛을 자랑하는 쿠키는 생략한답니다

풀드 포크 바비큐 또는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하는데, 개인적으로 플랫브래드가 아닌 서브웨이는 서브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강한 향을 자랑하는 피클, 올리브, 오이는 제외해 줍니다. 포만감을 위해 양상추를 많이 넣고 자극적인 맛을 위해 랜치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듬뿍 뿌려서 완성합니다. 소스 없이 드시는 분들께는 거리감이 느껴져요. 모든 쿠키를 사랑하지만 라즈베리 치즈케익과 더블 초코칩을 자주 먹어요. 샌드위치에는 콜라, 쿠키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좋아요. 전 욕심쟁이라서 두 잔을 마시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식사 하세요

요즘은 빵을 잘 파주지 않는다고 해서 아쉽지만, 속을 파낸 위트 빵에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자주 먹었어요. 아보카도와 베이컨을 추가하고 스위트 어니언 또는 스위트 칠리와 랜치 소스를 뿌립니다. 상대 배우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양파를 꼭 빼고, 피클과 할라피뇨도 제외해요. 대신 오이와 올리브를 많이 넣어요. 식단 조절 전에 거의 매일 먹던 레시피랍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에 양심상 반쪽 파낸 허니오트 빵을 선택해요. 아메리칸 치즈와 올리브를 넣고, 피망, 피클, 할라피뇨는 제외합니다. 사실 할라피뇨를 좋아하지만 공연 전에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서 빼는 편이에요. 소스로 올리브 오일, 후추 그리고 레드 와인 식초! 레드 와인 식초를 추가하면 샌드위치의 퍽퍽함이 줄어들고 상냥해지는(?) 기분이에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랜치와 스위트 칠리를 잔뜩 뿌려요. 쿠키는 단연코 라즈베리 치즈케익이에요. 쿠키 두 개를 고르라고 해도 변함없는 선택입니다. 베이컨 포테이토 수프도 함께 추천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또는 닥터페퍼를 좋아해요. 모두 맛있게 식사하세요!

풀드 포크 바비큐 샌드위치를 주문한 뒤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속을 파낸 파마산 오레가노를,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는 쫄깃쫄깃한 플랫브레드 빵을 선택해요. 샌드위치를 먹을 때는 연습 중이거나 공연 전 식사이기 때문에 상대 배우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양파를 빼고, 맛이 강한 피클과 할라피뇨도 넣지 않아요. 하지만 올리브는 예외적으로 좋아한답니다.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스모크 바비큐 소스를 더하면 풍미가 배가 돼요. 랜치 소스까지 뿌리면 완성입니다. 예전에는 기력보충을 위해 미트볼 샌드위치에 미트를 추가하는 걸 좋아했는데 단종되어서 아쉬워요.

토마토를 뺀 스테이크&치즈 아보카도 그릴드 랩을 좋아해요. 랩은 빵과 치즈, 야채를 고를 필요가 없어서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공연 때는 스태프 분들께 주문을 부탁드려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어서 주문이 간단한 메뉴를 찾다 발견하게 되었는데 맛도 샌드위치 못지 않아요. 평소에는 초코 쿠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써브웨이에서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를 가장 좋아해요.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에 위트 빵을 고르고, 아메리칸 치즈와 아보카도를 추가해요. 야채는 향이 강한 피클과 할라피뇨, 올리브를 제외하고 모두 넣어요. 마무리로 레드 와인 식초를 소스로 뿌리면 완성입니다! 한참 운동을 열심히 할 때 즐겨 먹던 레시피인데, 2년째 늘 이렇게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이탈리안 비엠티에 플랫브레드 빵을 고르고 슈레드 치즈와 올리브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습니다.그리고 홀스래디쉬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뿌리면 완성이에요. 만약 샐러드를 먹고 싶은 날이라면 올리브를 뺀 햄 샐러드를 찹으로 주문하고, 역시나 슈레드 치즈를 올린 뒤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로 마무리해요. 원래 쿠키는 잘 먹지 않지만 고른다면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가 좋아요. 음료는 무조건 콜라! 만약 탄산을 먹을 수 없다면 라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