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18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은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한·미·일·호주와의 안보협력과 호주에 대한 대규모 방산수출에 비추어 적임자를 발탁한 정당한 인사"라고 밝혔다. 이어 이 호주대사의 자진 귀국을 요구하는 여당의 요구에 "이 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요청에 언제든 즉각 응할 것이며,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속보] 대통령실 "이종섭 인사 정당... 공수처가 소환해야 귀국"
대통령실이 18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은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한·미·일·호주와의 안보협력과 호주에 대한 대규모 방산수출에 비추어 적임자를 발탁한 정당한 인사"라고 밝혔다. 이어 이 호주대사의 자진 귀국을 요구하는 여당의 요구에 "이 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요청에 언제든 즉각 응할 것이며,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 프로필
한국일보 김현빈입니다.
Copyright ⓒ 한국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지금 가면 다시는 못 볼 거다” 어머니의 서늘한 그 말... 현실이 됐다 [애도]
-
QR을 촬영해보세요. 4.10 당신의 선택은? [☞총선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3
한국일보 헤드라인
더보기
한국일보 랭킹 뉴스
오전 8시~9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