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353억…전년比 71% 감소

입력
수정2023.08.09. 오전 8:36
기사원문
변지희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올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3%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278억 원, ‘리니지W’ 10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43억 원으로 집계됐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을 기록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