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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후 거래가 늘고 있는 재건축 NEW 3대장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서울, 경기도 내 신축 아파트 시세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이런 분들이 작년 8월 이후, 등장, 얼죽신 대신 얼죽재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강남3구 +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된 이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재건축(+리모델링)을 이끌던 단지들의 거래량 순위가 뒤집히고 있는 것이죠. 🌸 올림픽훼밀리 : 최근 2주 사이 거래가 거의 전무합니다. 토지거래허가로 올훼가 묶인 후 매수 문의가 뚝- 끊겼어요. 🌸 올림픽선수촌 : 매물도 별로 없고, 가격도 좀 올랐고, 좀 쉬어갈 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토허 지정 이후 조용해요. 🌸 선사현대 : 실수요가 강한 편이긴 한데...잠실이 조용하니 저희도 거래가 줄었어요. 이참에 좀 쉬자고 해외여행 간 소장님들도 많으세요~ 🌸 가락쌍용1차 : 세낀 매물들

대선 앞둔 다주택자... 나 떨고 있니?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6월 3일로 조기 대선 날짜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부동산의 시장의 긴장도도 높아지고 있죠.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다주택자 규제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내놓을 수 있는 여러 부동산 공약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규제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들이 과거에 언급했던 다주택자 규제안을 다시 꺼낼지 여부에,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규제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시장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 상황이죠. 앞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엇갈린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강력한 다주택 규제가 ‘똘

벚꽃놀이와 함께하는 서울 수도권 주요 재건축 단지 거래상황과 매물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봄바람은 오래된 단지 골목 사이로 분홍빛 추억들이 펼쳐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도시 곳곳에 활짝 핀 벚꽃이 잠시 피었다 지는 순간은 우리가 맞이할 새로운 투자 계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늘 20년 전이었고, 그 다음으로 좋은 때는 지금”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서울·수도권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를 찾아 봄 기운을 더해 보았습니다. 오래된 것들이 새로운 옷을 입으려 준비하는 지금,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변화의 계절>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걷고자 합니다. “서울의 봄, 여의도의 봄.” 윤중로 아래 흐드러진 벚꽃. 시범아파트는 여전히 동화책 속 한 페이지처럼 존재한다. 서울이 처음 미래를 그리기 시작했을 때, 그 한가운데 있었던 단지. 이제는 재건축

서울 아파트 갭 6억~9억 사이 : 어디가 괜찮은지 한번 붙어 봅시다!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강남은 못 사겠고, 투자금 10억을 넘는 것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무 데나 살 순 없다고. 그 중간 어딘가, 6억에서 9억 사이의 ‘틈’이 있다. 갭 6~9억 사이의 투자는 어느 정도 이름값이 있는 곳을 고른다는 점에서 10억 이상 갭투자와 닮은 꼴이지만 한 가지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10억 이상 갭투에서는 얼마나 강남을 잘 따라 움직이냐가 중요하다면 사실 6~9억대에서는 강남과의 연계성은 좀 약해지죠. 그보다는 내가 이 정도 예산을 투입했을 때 얼마나 더 수익이 나올 수 있겠는가 즉 효율성이 위 구간보다는 중요해집니다. 아래는 2주간 직접 조사를 통해 정리한 서울 6~9억 갭투자 물건들입니다. 각 투자금 별 베스트 매물들은 오렌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모바일보다는 PC로 보

뉴욕이 불안하면 잠실을 보자.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미국이 한국과 중국, 일본, EU를 겨냥한 관세폭탄을 전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는 다시 전면에 떠올랐고, 글로벌 경제는 순식간에 긴장과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신호등 앞에 멈춰 서 있습니다. 빨간불이 너무 오래 켜져 있는 느낌. 옆 차선도, 맞은편 도 조용합니다. 그럴 땐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의 부동산 시장이 그렇습니다. 거래는 멈췄고, 모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눈이 향하는 곳은 거래의 교차로, 그리고 늘 변곡점마다 시장에 신호를 보내는 곳, 바로 잠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북아현 2구역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시장 정체에 탄핵으로 인한 혼란, 게다가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인해 거시경제

뉴욕이 불안하면 잠실을 보자.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미국이 한국과 중국, 일본, EU를 겨냥한 관세폭탄을 전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는 다시 전면에 떠올랐고, 글로벌 경제는 순식간에 긴장과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신호등 앞에 멈춰 서 있습니다. 빨간불이 너무 오래 켜져 있는 느낌. 옆 차선도, 맞은편 도 조용합니다. 그럴 땐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의 부동산 시장이 그렇습니다. 거래는 멈췄고, 모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눈이 향하는 곳은 거래의 교차로, 그리고 늘 변곡점마다 시장에 신호를 보내는 곳, 바로 잠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북아현 2구역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시장 정체에 탄핵으로 인한 혼란, 게다가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인해 거시경제

서울 아파트 갭 6억~9억 사이 : 어디가 괜찮은지 한번 붙어 봅시다!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강남은 못 사겠고, 투자금 10억을 넘는 것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무 데나 살 순 없다고. 그 중간 어딘가, 6억에서 9억 사이의 ‘틈’이 있다. 갭 6~9억 사이의 투자는 어느 정도 이름값이 있는 곳을 고른다는 점에서 10억 이상 갭투자와 닮은 꼴이지만 한 가지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10억 이상 갭투에서는 얼마나 강남을 잘 따라 움직이냐가 중요하다면 사실 6~9억대에서는 강남과의 연계성은 좀 약해지죠. 그보다는 내가 이 정도 예산을 투입했을 때 얼마나 더 수익이 나올 수 있겠는가 즉 효율성이 위 구간보다는 중요해집니다. 아래는 2주간 직접 조사를 통해 정리한 서울 6~9억 갭투자 물건들입니다. 각 투자금 별 베스트 매물들은 오렌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모바일보다는 PC로 보

대선 앞둔 다주택자... 나 떨고 있니?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6월 3일로 조기 대선 날짜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부동산의 시장의 긴장도도 높아지고 있죠.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다주택자 규제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내놓을 수 있는 여러 부동산 공약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규제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들이 과거에 언급했던 다주택자 규제안을 다시 꺼낼지 여부에,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규제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시장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 상황이죠. 앞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엇갈린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강력한 다주택 규제가 ‘똘

탄핵 이후 거래가 늘고 있는 재건축 NEW 3대장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서울, 경기도 내 신축 아파트 시세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이런 분들이 작년 8월 이후, 등장, 얼죽신 대신 얼죽재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강남3구 +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된 이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재건축(+리모델링)을 이끌던 단지들의 거래량 순위가 뒤집히고 있는 것이죠. 🌸 올림픽훼밀리 : 최근 2주 사이 거래가 거의 전무합니다. 토지거래허가로 올훼가 묶인 후 매수 문의가 뚝- 끊겼어요. 🌸 올림픽선수촌 : 매물도 별로 없고, 가격도 좀 올랐고, 좀 쉬어갈 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토허 지정 이후 조용해요. 🌸 선사현대 : 실수요가 강한 편이긴 한데...잠실이 조용하니 저희도 거래가 줄었어요. 이참에 좀 쉬자고 해외여행 간 소장님들도 많으세요~ 🌸 가락쌍용1차 : 세낀 매물들

봄볕이 넘실대는 아침,커피를 마시며 강남아파트 경매를 바라보다.

안녕하세요, 리틀백입니다. 알고 보면 기회는 문득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른 아침의 햇살처럼 담백한 빛으로 우리 곁에 놓여 있죠. 부지런한 사람만이 그 볕을 보듯이 경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아크로리버파크 경매에 이어 입찰이 임박한 몇 개의 강남 아파트 경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찰가는 급매가보다는 낮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왠지 낙찰을 받아도 지는 느낌이 되죠. 4월 10일 19.53억에 입찰이 시작되는 유원서초 아파트 : 전입세대 열람을 해보면 세입자가 있지만 그 세입자는 채권자인 제이파이낸스대부로 전입기록이 없고 보증금도 500만원에 불과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순위도 근저당 다음이라 낙찰이 되면 소멸될 것입니다. 유원서초 경매에서 최대 관건은 낙찰가입니다. 실거래 최고가는 3월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