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韓 vs 우루과이' 전 시청률 총합 41.7%…MBC 18.2%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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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1.25. 오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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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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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상파 3사의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 전 생중계 시청률이 총 41.7%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열린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 생중계는 KBS 2TV 7.7%(이하 전국 가구 기준), MBC 18.2%, SBS 15.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로써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계는 41.7%를 나타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시청률과 관련, 그간 방송 3사 중 1위를 차지했던 MBC는 이날도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날 MBC는 이날 역시 김성주가 캐스터로 나섰고, 안정환 서형욱이 해설을 맡았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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