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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프리미엄 해설

2023.09.08. 오후 5:42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25번

박스가 두 개인데 위에 밑줄이 가득하다. 설마 이래놓고 독해 문제일 리는 없으므로 보자마자 유형 인식이 가능한 셈. 할 일이 명확한 문제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빈칸이 뚫려 있고 거기에 원문자를 넣어야 하니 빈칸 문장부터 확인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철학자 A는 다음 <사례>를 통해 (가)가 거짓이라고 보임으로써 (나)를 반박하였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사례>와 (가)와 (나)가 논리적으로 어떤 관계인지는 알 수 있다. <사례>에 따르면 (가)가 부정되며, 그에 따라 (나)가 부정되어야 한다. 이걸 미리 캐치해두는 게(혹은 나중에라도 캐치하는 게) 제법 중요한데 왜인지는 이후의 풀이를 보면 알 수 있다.

한편 선지가 짝짓기 형태이므로 미리 (가)와 (나)의 후보군을 확인해두어야 한다. ㉠부터 ㉢까지 (가) 후보, ㉣과 ㉤이 (나) 후보다. 이러면 선택지가 두 개뿐인 (나)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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