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오는 26일 납량특징 ‘괴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새 시즌 ‘심슨네 가족들 11’, ‘짱구는 못말려 10’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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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10’은 짱구 출판 20주년, 투니버스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국내에 소개되는 뉴 시리즈다. 떡잎마을에 살고 있는 5살 유치원생 짱구와 말년 계장 아빠, 알뜰한 가정주부 엄마, 그리고 귀여운 아기 여동생 짱아 등 짱구네 가족의 최신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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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송되는 시즌은 지난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제작, 방송된 시즌으로 미국 현지는 12번째, 국내에서는 11번째 시즌 타이틀을 달고 방송된다. 투니버스 최초로 더빙판으로 선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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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애니메이션 채널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납량특집에서부터 건담시리즈까지 입맛대로 골라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열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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