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업주
포르투갈 브라질의 빵과 과자를 맛볼 수 있는 주방은 작아도 사랑은 가득한, 오포르투 브라질과 포르투갈에서 생활하며 부산을 연상시킨 두 도시가 있습니다. 항구도시라는 공통점 외에도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브라질의 히우 데 자네이루 그리고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오 포르투. 오포르투는 포르투갈어로 항구라는 뜻인데, 포르투갈어와 우리 모두와의 인연은 의외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빵, 바로 그 단어가 포르투갈어 (pao) 에서 왔으니까요. 현지에서 배운 다양한 빵과 요리도 물론 기억에 남지만, 즐겨 찾던 평범한 동네 빵집에서 먹던 빵과 커피, 그리고 여행지 곳곳에서 경험한 잊을 수 없는 맛과 감동을 오포르투를 통해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은 갓 구운 빵 냄새라는 말처럼, 이곳에서 잠깐의 쉼과 머무름이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오포르투는 지리산에서 가족이 재배하는 감을 빵 발효종으로 사용합니다.

편의시설 및 서비스3

  • 포장
  • 예약
  • 무선 인터넷

결제수단2

  • 지역화폐 (카드형)
  • 네이버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