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카드 정책)를 도입했습니다.
서울 시민에게는 8년 만에 인상됐던 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유용한 정책으로,
연구 결과 1인 당 연간 34만원 가량 절약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출시일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 지하철 + 버스 + 따릉이 = 65,000원 / 지하철 + 버스 = 62,000원 )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사후 환급 제도가 아니기에 이용이 간편합니다.
출시일
모바일과 실물 카드 판매 서비스는 1월 23일 시작하며
대중교통 이용 및 카드 사용 시작일은 1월 27일 입니다.
카드 구매 방법
② 실물 카드
1. 편의점 혹은 지하철 내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1~8호선) 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합니다.
2. 티머니카드 & 페이 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합니다.
3. 등록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합니다.
이용 범위
출처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 * 지하철의 경우 경기도에서는 하차가 가능하지만 승차는 불가함)
* 지하철은 경기도에서 승차가 불가 합니다. (하차는 가능) *
* 광역 급행 버스와 서울시 광역 버스는 사용 불가능 *
관련 카드 정책
① K패스 알아보기.
② 더 경기 패스 알아보기.
③ 알뜰교통카드 알아보기.
이상으로 기후교통카드의 출시일부터 관련 카드 정책들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서울시민들의 교통 요금절약과, 교통 체증 감소, 기후 완화 등의 장점을 가진 기후동행카드.
잘 알아보시고 많은 혜택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