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켈리의 아내 애슐리 켈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의 선물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남편 조 켈리는 아내를 향해 “당신 차다, 오타니가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독일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홍보대사(앰버서더)이기도 하다.
켈리는 앞서 오타니가 다저스와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등번호를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애슐리 켈리는 SNS에서 “문을 연 순간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며 “고마워요, 오타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