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의 약속.
블로그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블로그파이터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 한 가지를 공개해 드립니다.
블로그 지수는 어느 한 가지가 특출나게 높다고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구 조건들이 맞아떨어질 때 점차적으로 상승합니다.
블로그는 Web + Log의 약자로 나의 이야기를 웹상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공개된 개인 일기장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글만 쓸 줄 안다면 운영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문제는 상업적으로 변질이 되다 보니 여러 가지 제약이 걸리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어릴 적 일기 쓰듯 편하게 하루 일과를 기록한다면 절대 저품질에 걸리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록하여 누군가에게 값진 정보가 된다면 좋은 문서로 인식되어 가산점까지 붙게 됩니다.
즉, 이 두 가지만 충실한다면 알고리즘을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지수는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가지에 충실해서 열심히 글을 썼는데 더 이상 지수 상승 없이 일정한 방문자로 박스권에 머무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 가지를 간과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아래 도표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