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톤 바지선이 거가대교 충돌..."큰 피해는 없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거가대교 구조물의 도장이 벗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가대교를 운영하는 GK해상도로주식회사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정밀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거제 성포항을 출항한 바지선은 거가대교를 통과해 광양항으로 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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