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이레

[이레] 단 5초 만에 사람을 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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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20:50755 읽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눈누입니다

단 5초 만에
사람을 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일어날 수 있으니 오하라

“근데 엄마 나 이제 못 만나.
왜냐면 나 대법관 돼서 하늘나라 가.
거기서 나쁜 놈들 심판해줄 거야 엄마, 내가.
그러니까 엄마 나 만난다고 부대
찾아오고 그러면 안 돼.
응? 엄마. 알았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수홍 役

"나 이제 못 만나." 한 마디를 내뱉은 그 순간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케 하며
저항 없이 눈물 열 줄기씩 쏟아내게 만들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레 배우

그래서 오늘 들고 온 소식은 마리끌레르 3월호
젠더프리 화보 & 영상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레 배우의 비하인드입니다

그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이레를 만나러 온 스튜디오

청아하고 고결한 아우라
첫 컷부터 시선을 매료하는 이레 배우 등장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웠다가

또 카리스마 발산하며

여유롭게 화보 찢어버린 이레

수퍼 프로페셔널 본업 모먼트 보여준 이레 배우에게
눈누는 여지없이 또다시 반해버렸답니다..

감탄하느라 턱이 빠질 뻔했다는 사실

이번에는
아쉽게도 화보에 실리지는 않은 의상이지만

눈누만 혼자 몰래 간직할 수 없어 선물해 드리는
얼터컷 착장 비하인드 대공개 !

눈누의 심신 안정을 어려워버리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코찡긋 미소

아 예쁘다.. 너무 예쁘다..
아 너무 예쁜데... 진짜 너무 예쁜데.....

혼잣말 무한 반복하게 하는 이레 장꾸미

표정, 얼굴의 각도, 시선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쓰며

셔터를 누를 때마다 비하인드 컷도
A컷으로 만들어내는 이레 magic ~
.
.

마지막으로

영화나 연극, 드라마 속
남성 캐릭터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젠더 프리 영상

2분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레 배우는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수홍(김동욱 분)이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의 꿈속에 등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연기했어요

정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눈물샘대.폭.발시키고,,,

촬영이 종료되고도 길고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모두가 모니터를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게 한
대천재 배우 이레..!!

약간의 감기 몸살에도 프로페셔널 투혼 발휘로
촬영에 임한 이레 배우에게 무한 칭찬의 박수를 -
(그저 빛..)


이렇게 눈누가 준비한
이레 배우 마리끌레르 3월호 젠더프리 비하인드는 끝!

아쉽지만 눈누는 A컷을 남겨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하고
더 알찬 소식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는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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