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눈누입니다
단 5초 만에
사람을 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하라
“근데 엄마 나 이제 못 만나.
왜냐면 나 대법관 돼서 하늘나라 가.
거기서 나쁜 놈들 심판해줄 거야 엄마, 내가.
그러니까 엄마 나 만난다고 부대
찾아오고 그러면 안 돼.
응? 엄마. 알았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수홍 役
"나 이제 못 만나." 한 마디를 내뱉은 그 순간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케 하며
저항 없이 눈물 열 줄기씩 쏟아내게 만들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레 배우
그래서 오늘 들고 온 소식은 마리끌레르 3월호
젠더프리 화보 & 영상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레 배우의 비하인드입니다
그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이레를 만나러 온 스튜디오
청아하고 고결한 아우라로
첫 컷부터 시선을 매료하는 이레 배우 등장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웠다가
또 카리스마 발산하며
여유롭게 화보 찢어버린 이레
수퍼 프로페셔널 본업 모먼트 보여준 이레 배우에게
눈누는 여지없이 또다시 반해버렸답니다..♥
감탄하느라 턱이 빠질 뻔했다는 사실
이번에는
아쉽게도 화보에 실리지는 않은 의상이지만
눈누만 혼자 몰래 간직할 수 없어 선물해 드리는
얼터컷 착장 비하인드 대공개 !
눈누의 심신 안정을 어려워버리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코찡긋 미소
아 예쁘다.. 너무 예쁘다..
아 너무 예쁜데... 진짜 너무 예쁜데.....
혼잣말 무한 반복하게 하는 이레 장꾸미
표정, 얼굴의 각도, 시선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쓰며
셔터를 누를 때마다 비하인드 컷도
A컷으로 만들어내는 이레 magic ~
.
.
마지막으로
영화나 연극, 드라마 속
남성 캐릭터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젠더 프리 영상
2분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레 배우는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수홍(김동욱 분)이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의 꿈속에 등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연기했어요
정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눈물샘을 대.폭.발시키고,,,
촬영이 종료되고도 길고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모두가 모니터를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게 한
대천재 배우 이레..!!
약간의 감기 몸살에도 프로페셔널 투혼 발휘로
촬영에 임한 이레 배우에게 무한 칭찬의 박수를 -
(그저 빛..)
이렇게 눈누가 준비한
이레 배우 마리끌레르 3월호 젠더프리 비하인드는 끝!
아쉽지만 눈누는 A컷을 남겨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하고
더 알찬 소식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는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 본 콘텐츠는 눈컴퍼니가 제작/제공합니다.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혹은 허위성 댓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글/사진을 퍼가실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