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선호, '슈룹' 찍고 '1박2일' 꿰찼다!..새 멤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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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1.28.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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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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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유선호가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했다.

2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선호는 지난 25일, 26일 진행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녹화에 새 고정 멤버로 첫 등장했다.

'1박2일'은 지난해 10월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후, 나인우가 지난 1월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라비가 4월 하차했다.

'1박2일'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등 5인 체제로 이어져 왔다. 라비가 하차한 후 제작진이 새 멤버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반년 넘게 5인 체제로 이어져 오던 '1박2일'에 드디어 새 멤버로 유선호가 합류하게 됐다.

유선호가 고정으로 합류한 첫 녹화에서 멤버들도 막내를 격하게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막내가 새로 들어오면서 '1박2일'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유선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배우 데뷔, 2018년 4월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 유선호는 JTBC '언더커버',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MBC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해 배우로 꾸준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비밀을 간직한 왕자'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륩'에 이어 '1박2일'까지 합류한 유선호, '대세'로 등극을 눈앞에 뒀다.

한편, 유선호의 '1박2일' 출연분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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