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컨퍼런스 1번 시드 보스턴이 4번 시드 클리블랜드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4차전을 7점차 승리로 장식했다. 올스타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60득점(FG 20/40, FT 16/18), 19리바운드 합작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집 떠나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장면도 눈에 띈다. 올해 플레이오프 원정 4경기 전승 행진(홈 6경기 4승 2패). 범위를 최근 3년으로 넓혀도 원정 25경기 18승 7패 승률 72.0% 호성적을 자랑한다(홈 28경기 14승 14패). 불안 요소는? 시리즈 5차전이 안방 일정이다.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는 5번 시드 댈러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4경기 2승 2패). 올스타 볼 핸들러+득점원 샤이 길저스-알랙산더가 4쿼터 클러치 코트를 완벽하게 지배했던 밤이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OKC(2
서부컨퍼런스 2번 시드 덴버가 3번 시드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수확했다. 특히 애런 고든의 각성이 시리즈 흐름 전체를 바꿔 놓았다. (구) 트위너 포워드 실패작이 현대 농구 최적화 버전인 하이브리드 포워드로 재탄생했다! 덕분에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는 물론, 식스맨들까지 낙수 효과를 누리고 있다. MVP 센터 니콜라 요키치의 존재감 역시 건재하다. 동부컨퍼런스 6번 시드 인디애나도 2번 시드 뉴욕과의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첫 4경기 2승 2패). 포인트가드 로테이션 구성원들인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TJ 맥코넬이 뉴욕 수비를 교대로 박살 냈다. 뉴욕의 경우 주축 선수들 부상 결장이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 중이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DAL(2승 1패) vs OKC(1승 2패) 4차전
서부컨퍼런스 5번 시드 댈라스가 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에서 1차전 패배 후 2~3차전 연승을 질주했다. 메인 탱커 루카 돈치치, 메인 딜러 PJ 워싱턴, 힐러 데릭 라이블리 2세, 서브 탱커+딜러 카이리 어빙 등 선수단 역할 구분이 명확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어빙의 해결사 존재감이 눈부시다. 오늘 경기 역시 4쿼터 막판에 주어진 대거 포제션(dagger possession) 임무를 경이로운 볼 핸들링에 이은 아크로바틱 슈팅으로 완수했다. 리그에 많은 전문가가 존재하지만, 클러치 슈팅 분야만큼은 어빙이 최고 권위자다. 동부컨퍼런스 1번 시드 보스턴은 4번 시드 클리블랜드와의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3차전을 가비지 타임 동반 완승으로 장식했다. 올스타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61득점, 22리바운드
동부컨퍼런스 6번 시드 인디애나가 2번 시드 뉴욕과의 플레이오프 맞대결 3차전을 최종 5점차 재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양대 컨퍼런스 2라운드 4개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치열한 승부가 전개되고 있는 전장. 오늘 밤에는 올스타 포인트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홈 코트 수호자 역할을 맡았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졌던 정규시즌 맞대결 1경기 성적이 22득점(FG 8/17, FT 4/4), 23어시스트(2실책) 동반 더블-더블 작성(총 84점 생산), 오늘 플레이오프 맞대결 성적 역시 3점슛 6개 포함 35득점(FG 14/26, FT 1/1), 7어시스트(2실책)에 달한다(총 52점 생산). 허리, 오른쪽 발목 부상을 딛고 완전연소 했던 투지도 눈에 띈다. 이는 제일런 브런슨(오른발) 등 뉴욕 선수단 구성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서부컨퍼런스 2번 시드 덴버도 3번 시드 미네소타 상대로 2라운드 맞
전일 00시~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동부컨퍼런스 4번 시드 클리블랜드가 1번 시드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2차전을 24점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JB 비커스태프 감독 이하 선수단의 게임 플랜(Macro)+인-게임 매니지먼트(Micro)가 조화를 이뤘던 경기다. 올스타 슈팅가드 도노반 미첼의 고 투 가이(go-to guy) 존재감은 해가 동쪽에서 뜨는 수준. 최근 4경기 평균 성적이 37.8득점, 야투 성공률 51.4%, 3점슛 성공률 40.0%(3PM 3.5개), 자유투 획득 8.5개에 달한다. 서부컨퍼런스 5번 시드 댈러스도 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2라운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간판스타 루카 돈치치의 부상 투혼, 리그 5년차 포워드 PJ 워싱턴의 3점슛 7개 포함 커리어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최다인 29득점(FG 11/18) 활약이 빛났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DAL(1승 1패) vs OKC(1승 1패) 3차전 : 5월 12일 오전 4시
내일에 기댄 팀은 오늘만 사는 팀에게 패배한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OKC(1승) vs DAL(1패) 2차전 :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MIN(2승) vs DEN(2패) 3차전 :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동부컨퍼런스 BOS(1승) vs CLE(1패) 2차전 : 5월 10일 오전 8시 00분 IND(2패) vs NYK(2승) 3차전 : 5월 11일 오전 8시 00분 뉴욕 닉스(2승) 130-121 인디애나 페이서스(2패) 뉴욕 제일런 브런슨 29득점 5어시스트 3스틸 3PM 3개 단테 디비첸조 28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PM 6개 조쉬 하트 19득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인디애나 타이리스 할리버튼 34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3PM 7개 TJ 맥코넬 10득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오비 토핀 20득점 3리바운드 1쿼터 : 36-36 2쿼터 : 27-37 3쿼터 : 36-18 4쿼터 : 31-30 시리즈 일정 1차전 NYK(승) 121-117 IND(패) 2차전 NYK(승) 130-121 IND(패) 3차전(5/11) IND vs NYK 4차전(5/13)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가 5번 시드 댈러스를 가볍게 제압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1차전에서 가비지 타임 동반 22점차 대승을 가져갔다. 특히 영건 선수단 구성원들이 플레이오프 무대를 즐기고 있다. 마크 데이그널트 감독부터 1985년생 39세에 불과하다! 오늘 밤에 가동된 9인 로테이션 구성원 중 최고령(?) 선수가 25세 샤이 길저스-알랙산더였으니 말 다 했다. 동부컨퍼런스 1번 시드 보스턴도 4번 시드 클리블랜드를 찍어눌렀다. 제일런 브라운과 데릭 화이트의 동반 25+득점 활약이 돋보였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OKC(1승) vs DAL(1패) 2차전 :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MIN(2승) vs DEN(2패) 3차전 :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동부컨퍼런스 BOS(1승) vs CLE(1패) 2차전 : 5월 10일 오전 8시 00분 NYK(1승) vs IND(1패) 2차전 : 5월 9일 오전 9
동부컨퍼런스 2번 시드 뉴욕이 6번 시드 인디애나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서전을 기분 좋은 재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뉴욕의 황제 제일런 브런슨은 오늘 밤에도 본인 43득점(FG 14/26, FT 14/14) 포함 총 58점 생산 기염을 토했다.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네 번째로 4경기 연속 4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with 제리 웨스트 6경기, 버나드 킹, 마이클 조던)! 당장 美 대통령 선거 출마가 어렵다면, 뉴욕 시장(Mayor) 또는 뉴욕주 주지사(Governor) 출마를 노려볼만하다. 아마 넉넉한 격차로 당선될 것이다. 서부컨퍼런스 3번 시드 미네소타는 2번 시드 덴버 상대로 2라운드 시리즈 첫 2경기 전승을 거뒀다. 올해 플레이오프 6경기 전승 행진이기도 하다. 리그 no.1 수비에 올스타 원투펀치 칼-앤써니 타운스와 앤써니 에드워즈가 동반 25+득점 활약을 보탰다. P
동부컨퍼런스 4번 시드 클리블랜드가 5번 시드 올랜도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최종전을 18점차 열세 극복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JB 비커스태프 감독의 과감한 체제 전환, 에반 모블리가 발휘했던 싱글 포스트 존재감, 식스맨들의 극적인 부활, 아이작 오코로의 상대 주포 파올로 밴케로 방면 멋진 매치업 수비가 추격&역전극 연출 밑바탕에 깔렸다. 물론 특등 공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올스타 슈팅가드 도노반 미첼이다. 시리즈 6차전 50+득점에 이어, 오늘 엘리미네이션 승부에서도 39득점을 터트렸다!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단일 시리즈 6~7차전 누적 89득점 이상 경험 선수는 앨런 아이버슨(2001년 CF vs MIL), 미첼(2024년 1R vs ORL) 2명에 불과하다. PO 2라운드 일정 서부컨퍼런스 5월 8일 : 1번 시드 OKC vs 5번 시드 DAL 5월 7일 : 2번 시드 DEN(1패) vs 3번 시
서부컨퍼런스 3번 시드 미네소타가 2번 시드 덴버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1차전에서 짜릿한 재역전승을 수확했다. 작년 1라운드 맞대결 1승 4패 시리즈 패배 기억 역시 깔끔하게 지웠다. 리그 4년차 올스타 볼 핸들러+득점원 앤써니 에드워즈는 디펜딩 챔피언 수비 공략에 앞장섰던 선봉장이다. 1차전부터 3점슛 3개 포함 43득점(FG 17/29, FT 6/6)을 쓸어 담았다! 수비 코트 기여도까지 고려하면 이견의 여지가 없었던 오늘 경기 MVP다. 명예로운 '플레이오프 에이스' 칭호는 앤트맨과 같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나즈 리드, 마이크 콘리, 루디 고베어 등 나머지 동료들도 후반전 추격&역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줬다. PO 1라운드 5월 6일 일정 오전 2시 00분 : CLE vs ORL PO 2라운드 대진 서부컨퍼런스 5월 8일 : 1번 시드 OKC vs 5번 시드 DAL 5월 7일 : 2번 시
서부컨퍼런스 5번 시드 댈러스가 4번 시드 LA 클리퍼스와의 악연을 마침내 청산했다. 지난 2020~21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 당시 겪은 시리즈 패배 아픔을 올해 1라운드 시리즈 승리로 갚아줬다.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으로 구성된 엘리트 백코트 듀오는 오늘 밤에도 3점슛 6개 포함 58득점(FG 20/45, FT 12/16), 13리바운드, 17어시스트(6실책), 3스틸, 3블록슛 합작. 댈러스와 2라운드에서 만날 오클라호마시티가 두 선수 수비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동부컨퍼런스 5번 시드 올랜도는 4번 시드 클리블랜드와의 1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균형을 다시 맞췄다. 동반 20+득점을 터트린 영건 트리오 파올로 밴케로, 프란츠 바그너, 제일린 석스의 공로다. 최종 7차전은 하루 휴식 후 클리블랜드 안방에서 펼쳐진다. PO 2라운드 5월 5일 일정 오전 8시 00분 : DEN
그으으으으은 서어어어엉이다! 근성! PO 1라운드 5월 4일 일정 오전 8시 00분 : ORL(2승 3패) vs CLE(3승 2패) 오전 9시 30분 : DAL(3승 2패) vs LAC(2승 3패) PO 2라운드 대진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OKC vs 4번 시드 LAC or 5번 시드 DAL 5월 5일 : 2번 시드 DEN vs 3번 시드 MIN 동부컨퍼런스 1번 시드 BOS vs 4번 시드 CLE or 5번 시드 ORL 5월 6일 : 2번 시드 NYK vs 6번 시드 IND *댈러스는 LA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첫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올랜도와의 1라운드 맞대결 시리즈 첫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76ers(2승 4패) 115-118 뉴욕 닉스(4승 2패) 뉴욕 제일런 브런슨 41득점 12어시스트 3PM 3개 FT 12/16 조쉬 하트 16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3PM 3개 단테 디비첸조 23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PM 5개 3블록슛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9득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