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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저도 알아요.”

“준비 중이에요.”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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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컨설팅을 할 때 듣는 대답이다. 그들과 성공한 사람과의 차이점은 아는 것을 실행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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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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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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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의 사전적 의미는 실제로 행한다는 것이다. 한자로는 열매 실, 행할 행이다. 계절에 맞춰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돌보면 열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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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만 하고 씨를 뿌리지 않은 경우도 많다. 열매를 따는 것이 두려워 생각만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준비를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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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라는 시간 관리 용어가 있다. Plan-Do-Check-Action 사이클이다. A라는 사람은 계획만 세우다가 실행을 하지 못한다. B는 계획 없이 실행하다가 실수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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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계획과 실행의 균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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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 선순환 사이클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3P 바인더 시간 관리 수업을 2018년부터 했다. 500명 이상의 수강생과 함께하며 깨달았다. 시간 관리의 같은 뜻 다른 말은 자기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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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가 되지 않고서는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정적인 자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록’이다. 기록한다는 것은 다시 보기 위해서다. 삶을 돌아보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