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부터 강다니엘까지…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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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8.09. 오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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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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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일 소주 뮤직페스티벌인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3년 만에 소주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8팀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300대의 드론 불꽃쇼도 준비됐다.

공연 외에 이슬포차와 이벤트존, 굿즈숍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가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확장하고 재배치했다. 웹, 모바일 및 현장 키오스크를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도 줄인다.

티켓은 오는 18일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 티켓가격은 1만원이며 행사장에는 20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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