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문화다양성 사업]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2024 문화다양성 큐레이션展] 스페셜 큐레이터 - 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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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2:04169 읽음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유명인사 9인의 추천 콘텐츠를 전시하는
<문화다양성 큐레이션展>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페셜 큐레이터는
민요와 K-POP을 결합시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님입니다.
동식물과 환경, 사회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러 개의 정기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안예은 님이 추천하는 문화다양성 콘텐츠는 무엇인지 지금 만나보세요!


도서
도서 <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2021

옅은 SF배경을 기반으로 한 여성과 자폐인들의 이야기. 사회가 정해놓은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기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도서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2020

‘어린이’라는 대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따뜻하게 가르쳐주는 작품입니다.
도서 <좋은 시체가 되고 싶어>
케이틀린 도티, 2020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각국의 죽음에 관한 문화를 탐방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어찌 보면 기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타국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모두 그 나라만의 문화로 수용하는 점이 좋습니다. 장례지도사로 일하며 각국의 장례문화를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전작인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도 같은 맥락에서 추천드립니다.

영상
영상 <나, 다니엘 블레이크>
켄 로치, 2016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죽음을 피하는 것처럼 절박하게 찾아야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이것은 굳이 영화 안의 이야기로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영상 <언내추럴>
오기 아기코, 2018

의문사를 파헤치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따라 언제나 소외되는 죽음들과 삶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영상 <우리집>
윤가은, 2019

‘지켜야 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과 ‘우리 집’이라는 제목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가족 구성원의 모습은 다를지 몰라도 온기와 행복의 결은 비슷한 점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음악
음악 <Broken glass>
Rachel Platten, 2017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유리천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입니다. 유리천장을 부수고 그 위에서 춤을 추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음악 <喜劇 (Comedy)>
호시노 겐, 2022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만 가족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노래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호시노 겐의 가족구성원으로 아예 인간과 확연히 다른 외형의 인형들이 등장하는 점이 그것입니다. 임무를 위해 타인들로 구성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스파이X패밀리>의 OST로도 쓰였습니다.
▼추천 문장
“あの日交わした 血に勝るもの 心たちの契約を / 그 날 나누었던 피를 이기는 것 마음끼리의 계약을
음악 <Englishman in New York>
Sting, 1987

어디를 가도 붕 떠있는 듯한 이방인의 감정을 담은 음악의 대표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유명하지만 문화다양성 주제와 잘 맞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음악 <죽음은 무죄>
권나무, 2017

노래를 듣고 가사를 곱씹는 것만으로도, 4분 안에 이 사회의 모든 것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는 곡입니다.

문화다양성 주간 큐레이터션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4 문화다양성 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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