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출자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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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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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NH헤지자산운용과 공동 선정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 분야 출자사업자로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월 기존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했던 영역을 확대해 자산운용사만을 대상으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대한 출자사업 공고를 낸 바 있다. 정부가 발표한 역동적 벤처생태계 조성 방안 일환이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장은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는 그룹사 차원의 다차원적인 접근과 지원, 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가능하다"며 "향후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궁극적으로 역동적 벤처 생태계 활성화, 개선을 위해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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