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사모하는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여교사 '사라'. 어느 날, 어릴 때 이별한 아버지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집에 방문한 '사라'는 아버지가 한 소년을 감금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소년의 존재가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아버지를 위해 소년의 존재를 은닉하는 '사라'. 그런데 점차 자신도 아버지와 같이 소년에게 욕망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데…더보기
금기시되는 주제 영화: 프라하의 봄 (1988), 데미지 (1992), 전쟁 지역 (1999), 감각의 제국 (1976), 10 (1979), 블루 벨벳 (1986), 위험한 정사 (1987), 이스트윅의 마녀들 (1987), 위험한 관계 (1988),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995)
RE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도덕적인 가치는 존재 한단뜻 아닐까요?? 그리고 그 또한 선택에 의한 가치 형성 같은데 무구한 아기를
RE제가 이해한 게 맞을 진 모르겠네요. 우선 저는 아직 <잠>을 보진 못했어요. 사실 저는 창작에 금기시되는 소재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RE좀 러프하게 뭉뚱그려서 할리웃 기준으로 영유아&강아지는 직접적 살해 묘사가 금기시됩니다. 우리도 별 차이 없겠죠. 독립이나 언더쪽
RE이게 왜 금시기되지? 의문이 드신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평소에 창작 윤리에 대해 별로 고민해 보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어디에 명시
RE원래 금기될 이유는 없으나 간혹 지나친 분들이 있다보니 "차라리 이러면 금기로..."에 가깝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