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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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은

오직, 순간만이 나의 전부다 | 문정희 시에세이
  • 저자
    문정희
  • 출판
    생각속의집
  • 발행
    2014.12.12.
책 소개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답다! 젊은 날부터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순간을 뜨겁게 치열하게 타오르곤 했습니다. 나는 오직 시인이고 싶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올해로 등단 45주년을 맞은 문정희 시인의 시와 에세이를 엄선하여 엮었다. 시에 목숨을 걸 듯 치열하게 살아온 문정희의 뜨거운 시 인생을 엿볼 수 있도록. 목숨이란 무엇인지, 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문학’으로 답해온 시인은 이 책에 이 땅의 한 시인으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철저하게 자기만의 향기를 피우기 위해 그가 겪어온 슬픔과 상처, 그리고 고독과 절망을 담아낸다. 여성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일으켰던 시 《남편》에서는 젊은 날 그의 부부 싸움을 엿볼 수 있고, 《공항에서 쓸 편지》에서는 서른이 넘어 아이 둘을 데리고 뉴욕으로 떠난 유학생활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또 돌아가신 어머니 묘소 앞에서 진한 슬픔을 전하며 그의 애도시 《편지》를 띄운다.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은 특유의 생기와 열정으로 ‘삶’을 노래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눈부신 연민과 사랑을 보낸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시
  • 쪽수/무게/크기
    360491g140*220*30mm
  • ISBN
    9791186118122

책 소개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답다!

젊은 날부터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순간을 뜨겁게 치열하게 타오르곤 했습니다. 나는 오직 시인이고 싶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올해로 등단 45주년을 맞은 문정희 시인의 시와 에세이를 엄선하여 엮었다. 시에 목숨을 걸 듯 치열하게 살아온 문정희의 뜨거운 시 인생을 엿볼 수 있도록. 목숨이란 무엇인지, 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문학’으로 답해온 시인은 이 책에 이 땅의 한 시인으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철저하게 자기만의 향기를 피우기 위해 그가 겪어온 슬픔과 상처, 그리고 고독과 절망을 담아낸다.

여성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일으켰던 시 《남편》에서는 젊은 날 그의 부부 싸움을 엿볼 수 있고, 《공항에서 쓸 편지》에서는 서른이 넘어 아이 둘을 데리고 뉴욕으로 떠난 유학생활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또 돌아가신 어머니 묘소 앞에서 진한 슬픔을 전하며 그의 애도시 《편지》를 띄운다.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은 특유의 생기와 열정으로 ‘삶’을 노래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눈부신 연민과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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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의 유일한 공기는 자유요, 유일한 양식은 고독이다”
- 등단 45년, 문정희가 펼쳐놓는 시(詩) 인생의 뜨거운 흔적들

“젊은 날부터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하여 매순간을 뜨겁게 치열하게 타오르곤 했습니다.”(서문 중)

《살아 있다는 것은》 이 책은 올해로 등단 45년을 맞은 문정희 시인의 주옥같은 시와 에세이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시에 목숨을 걸 듯 치열하게 살아온 문정희의 뜨거운 시(詩) 인생이 아낌없이 펼쳐져 있다. 그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목숨이란 무엇일까?’‘시란 무엇일까’‘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정희에게 문학이란 이렇듯 질문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라는 주제를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바로 문학이기 때문이다. 끝없는 질문을 통해서 시의 본질에 다가가고, 최선의 인생을 사는 일, 그것이 자기 생명에 값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이 땅의 한 시인으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철저하게 자기만의 향기를 피우기 위해 그가 겪어온 슬픔과 상처, 그리고 고독과 절망이 인화지처럼 잘 드러나 있다.

“늙은 꽃이 어디 있으랴, 꽃의 생애는 순간이다”
- 순간의 삶을 향한 열정의 기록

‘어느 땅에 늙은 꽃이 있으랴 / 꽃의 생애는 순간이다 /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아는 종족의 자존심으로 / 꽃은 어떤 색으로 피든 / 필 때 다 써 버린다’ ? 시 《늙은 꽃》 중

그는 ‘순간’을 뜨겁게 사랑한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삶에서 두 번은 없다. 꽃은 필 때 자신의 온힘을 다해 쓰듯 그 역시도 오직 순간을 뜨겁게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나는 오직 시인이고 싶었습니다. (…) 시(詩)라는 모국어로 나 자신을 혁명하고 싶었습니다.”(서문 중) 외로우며 고통스럽지만 그는 시를 쓰며 시인으로 살며 수많은 순간들을 버텨왔다. 시는 그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특별한 재미는 문정희의 시와 에세이를 동시에 만난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일으켰던 시 《남편》에서는 젊은 날 그의 부부 싸움을 엿볼 수 있고, 《공항에서 쓸 편지》에서는 서른이 넘어 아이 둘을 데리고 뉴욕으로 떠난 유학생활의 분투기를 들려준다. 또 돌아가신 어머니 묘소 앞에서 진한 슬픔을 전하며 그의 애도시 《편지》를 띄운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냐는 물음에 “밤새워 글을 쓴 다음 날 헝클어진 자신의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한 편의 추억 앨범을 펼친 듯 시인 문정희의 지난날들을 따듯하게 보여준다.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몸을 뒤집는 것이다”
- 최선의 삶을 향한 활기찬 통찰

“살아 있다는 것은 /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 /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몸을 뒤집을 때마다 / 악기처럼 리듬이 태어나는 것이다”(시 《살아 있다는 것은》 부분)

이 책은 문정희 특유의 생기와 열정으로 가득하다. 그는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고 말한다. 움직이지 않는 파도는 없듯 우리도 꿈틀대는 야성의 호흡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살아 있음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눈부신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가파른 언덕배기에서 기를 쓰고 피어 있는 들풀들을 보고 그는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름다운 것이었다”며 새삼 감동한다. 보잘것없고 나약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억센 힘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최선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넨다. ‘수고했다. 그런대로 힘껏 살아냈구나.’
글을 쓸 때도 차를 끓일 때도 몸의 일부처럼 머플러를 걸친다는 문정희 시인. 이 책은 포근한 머플러처럼 마음의 체온을 높여주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젊은 날부터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순간을 뜨겁게 치열하게 타오르곤 했습니다. 나는 오직 시인이고 싶었습니다. (…) 시(詩)라는 모국어로 나 자신을 혁명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젊은 날의 나의 슬픔과 상처, 그리고 나의 사랑과 절망이 그대로 드러난 글들입니다. (…) 어떤 글에서는 맨살이 뭉클하게 만져져서 글을 읽다가 나 또한 한 사람의 독자가 되어 망연히 먼 곳으로 시선을 떨구기도 했습니다. 재능을 이렇게 노예화하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가 순간의 삶, 바로 현재의 삶을 향한 나의 아프고 뜨거운 열정의 기록이라 생각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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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과 만나는 당신에게



1. 오직, 사랑을 위하여



<찔레>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다

<목숨의 노래> 사랑은 언제나 전쟁처럼 찾아왔다

<키 큰 남자를 보면> 혼자 꺼내보는 그때 그 사랑

<풍선 노래> 연애는 끝나도 질투는 남아 있다

<별 키우기> 감성의 스카프를 휘날리고

<결혼 기차> 최고를 만나면 최고로 행복할까

<다시, 남자를 위하여> 최고란 가장 섹시한 것이다

<오빠> 그대는 이런 남자친구를 가졌는가

<남편> 나에게 전쟁을 가르쳐준 남자

<술> 순간을 달구는 불의 맛

<제비를 기다리며> 가끔은 유혹받는 여자이고 싶다

<알몸 노래> 연애는 행동하는 자의 꽃

<쓸쓸> 어디를 둘러봐도 외로움뿐인 날

<젊음의 방> 그때는 왜 그리 뜨거웠을까

<체온의 시>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2. 다시, 나를 위하여



<마흔 살의 시> 서른과 마흔 사이

<공항에서 쓸 편지> 나를 찾아 세상 밖으로

<먼 길> 벗어라, 금기의 신을

<가시> 슬픈 그리움이 나를 찌르고

<식기를 닦으며> 기다림 후에 오는 것들

<갈대숲을 지나며> 모든 여자는 결혼한 독신이다

<중년 여자의 노래> 독창적인 미모를 위하여

<테라스의 여자> 남자 복이 없으면 또 어떠랴

<알몸의 시간> 초라한 내 뼈 위에 눈부신 옷 한 벌을

<뜨거운 소식> 너무 조용해서 너무 불안한

<편지> 어머니, 당신은 좋은 낙엽이었습니다

<머플러> 나의 봄에는 상처가 숨어 있다

<아들에게> 상실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의 사랑

<꽃의 선언> 철저히 나만의 향기로 살고 싶다

<늙은 꽃> 나는 아흔 살까지만 아름다울까보다



3. 비로소, 인생을 위하여



<시간의 몸짓> 시간은 언제나 새것이다

<여행 가방> 연애 다음으로 나를 들뜨게 하는 것

<요즘 뭐하세요> 쉽게 산다는 건, 무서운 일

<“응”> 말하지 않음이 말하는 것

<순간> 그 새벽의 푸른 풍경들

<오수에 젖어> 나의 서재 이야기

<은밀한 노래> 오늘도 가능성 백 퍼센트!

<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 그 아까운 추억의 조각들

<살아 있다는 것은> 다시 오라, 눈부시게 빛나던 날들

<아름다운 곳> 그곳에는 활력이 살아 있다

<풀들의 길> 가만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

<바닥> 왜 우리는 홀로 서야만 하는가

<성공 시대> 행복할 때 내 두 팔에 날개가 솟는다

<나무 학교> 현재를 가장 젊게 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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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글작가
여성성과 일상성을 기초로 한 특유의 시적 에너지와 삶에 대한 통찰로 문단과 독자 모두의 사랑을 받아 온 문정희 시인은 194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진명여고 재학 중 백일장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고, 여고생으로서는 한국 최초로 첫 시집 『꽃숨』을 발간했다.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작품 「분수」로 '올해의 시인상'(2004),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다. 스웨덴 하뤼 마르틴손 재단이 수여하는 시카다(Cikada)상도 수상하였다. 어린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50여 년 동안 시를 쓰고 있다. 젊은 날부터 뉴욕 등 세계를 살며 부딪치며 많은 저서를 냈다. 15종의 시집과 다수의 장시집, 시극집, 산문집, 논문, 편저 등이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14종의 저서가 있다. 프랑스 ‘시인들의 봄’ 등 국제 도서전 및 문학 행사에 수차례 초청되었다.1996년 미국 Iowa대학(IWP) 국제 창작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버클리 대학, 이탈리아 베니스 대학,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 프랑스 시인들의 봄 및 세계도서전, 쿠바 아바나 북페어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초청되었다. 영어 번역시집 『Windflower』, 『Woman on the Terrace』, 독어 번역시집 『Die Mohnblume im Haar』, 스페인어 번역시집 『Yo soy Moon』, 알바니아어 번역시집 『kenga e shigjetave』, 『Mln ditet e naimit』외 다수의 시가 프랑스어, 히부르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문정희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하늘보다 먼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나는 문이다』, 『지금 장미를 따라』, 『사랑의 기쁨』, 『다산의 처녀』, 『카르마의 바다』, 『응』, 『작가의 사랑』 외에 장시집 『아우내의 새』, 시극집 『구운몽』 등 다수의 산문집을 포함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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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글작가

여성성과 일상성을 기초로 한 특유의 시적 에너지와 삶에 대한 통찰로 문단과 독자 모두의 사랑을 받아 온 문정희 시인은 194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진명여고 재학 중 백일장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고, 여고생으로서는 한국 최초로 첫 시집 『꽃숨』을 발간했다.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작품 「분수」로 '올해의 시인상'(2004),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다. 스웨덴 하뤼 마르틴손 재단이 수여하는 시카다(Cikada)상도 수상하였다. 어린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50여 년 동안 시를 쓰고 있다. 젊은 날부터 뉴욕 등 세계를 살며 부딪치며 많은 저서를 냈다. 15종의 시집과 다수의 장시집, 시극집, 산문집, 논문, 편저 등이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14종의 저서가 있다. 프랑스 ‘시인들의 봄’ 등 국제 도서전 및 문학 행사에 수차례 초청되었다.1996년 미국 Iowa대학(IWP) 국제 창작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버클리 대학, 이탈리아 베니스 대학,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 프랑스 시인들의 봄 및 세계도서전, 쿠바 아바나 북페어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초청되었다. 영어 번역시집 『Windflower』, 『Woman on the Terrace』, 독어 번역시집 『Die Mohnblume im Haar』, 스페인어 번역시집 『Yo soy Moon』, 알바니아어 번역시집 『kenga e shigjetave』, 『Mln ditet e naimit』외 다수의 시가 프랑스어, 히부르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문정희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하늘보다 먼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나는 문이다』, 『지금 장미를 따라』, 『사랑의 기쁨』, 『다산의 처녀』, 『카르마의 바다』, 『응』, 『작가의 사랑』 외에 장시집 『아우내의 새』, 시극집 『구운몽』 등 다수의 산문집을 포함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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