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킬로 벤츠S500L의 엔진음이 부드러워진 이유
30만킬로를 넘긴 메르세데스 벤츠 S500L W221 모델입니다.
엔진 부조현상이 약하게 진행되었던 차량입니다. 듀얼파워 장착 후 안정적인 엔진음으로 바뀌었네요.
보닛을 열고 확인해보니 엔진음이 부드럽게 살아났습니다.
체어맨 CW5000과 같은 엔진입니다. 부품도 공유되는 부분이 많은 엔진입니다. 정비비가 많이 들어갔음에도 엔진부조가 잔잔하게 남아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번 듀얼파워 장착으로 만족하는 차주분입니다.
아이들링음이 좋아지고 출력도 괜찮아진 부분에 만족감을 바로 느낄 수 있으셨답니다.
엔진음이 좋아진 부분은 오일압력을 낮춰 엔진 스트레스가 감소된 것이라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따라서, 아이들링시에 진동 자체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엔진 내구성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R엔진의 경우에도 듀얼파워의 특허권을 피해가기 위해서 일정 알피엠이상에서만 작동되도록 듀얼파워의 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R엔진이 엔진내구성과 디젤엔진 중에 소음이 적은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단순 기능성 제품에 현혹되어 사기 제품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수많은 차량들이 듀얼파워에 장착되어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간혹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엑슬링에 둔감한 부분입니다. OBD2 측정기를 이용하여 같은 언덕길에서 연료 분사량을 체크하시면 듀얼파워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수치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만킬로 벤츠S500L의 후기였습니다.
데이터기반으로 듀얼파워, CNG개조 및 파워에너지 장착 상담해드립니다.
같은 소비자로서 프로슈머 입장에서 조언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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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 5,700cc 헤미엔진에 장착한 후 제로백 테스트를 장착 전후로 나누어 7회씩 장착한 테스트 기록입니다. 출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장착 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듀얼파워 엔진오일압력 변화에 대한 영상입니다. 엔진오일압력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엔진내구성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입니다.
냉간시 장착시 150킬로파스칼이며, 냉간시 장착 후 110킬로파스칼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