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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 추천! 차량용냉온컵홀더 대신 휴대용 차량용 분유포트로 해결~ 이거 국민분유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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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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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8:0016,017 읽음

일반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경우, 다양한 브랜드의 예쁜 텀블러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생각하는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만족감마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또 하나 텀블러는 일반 종이컵이나 머그컵 보다 보온보냉에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어서 텀블러에 담은 음료를 맛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시 옵션 중 하나로 보온 보냉 기능을 갖춘 차량용 컵홀더가 있다. 최신 자동차 구입 시 이 기능은 작지만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옵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차량용 컵홀더에 보온보냉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 차량용냉온컵홀더를 추가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

이렇게 추가 비용(돈)을 들여서 차량용냉온컵홀더까지 구입하는 이유 역시 우리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차를 따뜻하게 마시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차갑게 마시고 싶은 욕가 때문일 것이다.



보온보냉 텀블러를 뛰어넘는
휴대용 분유포트 텀블러

상황에 맞춰 차갑거나 따뜻하게 차(Tea)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기 분유 온도 맞추기다. 커피와 분유의 상관관계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분유를 마시는 아기가 없는 분들이며,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커피나 차와 같은 물 온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분유 물 온도'라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일반 성인과 달리 분유를 먹는 아기는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프면 울음으로 배고픔을 표현한다. 애가 울기 시작하면 그 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분유나 모유를 준비하게 되는데... 분유를 준비하는 2~3분의 짧은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아기를 키워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아기와 함께 외출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분유, 젖병, 보온물병, 기저귀 등 챙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 중 하나만 없어도 뭔가 마음 한 구석이 편하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아기 용품 중 휴대가 어려운 것중 하나가 '보온물병'이다. 집에 준비한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넣고 다니면 크기나 무게 뿐 아니라 물 온도가 변하는 경우 차가운 분유를 먹이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휴대용 분유포트'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고 크고 무거운 분유포트를 상시 휴대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보온병과 분유포트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제품이 바로 '이거 휴대용분유포트'로, 휴대용 분유포트, 휴대용 보온물병(텀블러), 차량용 분유포트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분유포트 맞아?
텀블러를 닮은 휴대용 분유포트

이거 휴대용분유포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분유포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분유포트라고 소개하지만, 이거 분유포트를 보는 순간 누구나 '휴대용 텀블러'를 떠올린다. 이거 분유포트는 휴대용 분유포트 보다는 휴대용 텀블러에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일반적인 분유포트 대비 이거 분유포트의 차별화된 장점이 된다.

이거 분유포트는 5만원대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구입 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휴대용 분유포트를 구입해 사용하려는 엄마 취향에 맞춰 구입 가능하다. 



이거 분유포트는 분유포트로 구입해서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텀블러로 구입해서 분유포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분유포트와 텀블러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휴대용 텀블러겸 분유포트라 할 수 있다.

제품명에 '분유포트'라고 했을 뿐... 차나 커피를 마시기 좋은 온도로 데우거나 끓일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용 커피 텀블러로 구입해 사용 가능하다.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분유포트' 구입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언제든 배고파서 우는 아기가 덜 기다릴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분유를 만들 수 있는 37도 전후의 따뜻한 분유물을 위해서 분유 전용 전기포트로 '분유포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특히, 자다가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상태로 정수기의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어서 분유물을 맞춰 본 분들이라면... 분유포트 하나만 있으면 밤에도 분유 타기가 쉽다고 생각해 분유포트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구입한 분유포트가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사용 후 찬장이나 창고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되는 이유는 분유 물 온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점은 물론이고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며 휴대 자체가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만약, 아기가 분유를 먹는 동안 잘 사용한 분유포트라고 해도 아기가 분유를 끊는 그 순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처박아 두고 사용하지 않게 된다.



기존 분유포트의 단점을 개선시켜 보다 완성된 결과물로 만들어 낸 것이 '이거 분유포트'이며, 이거 분유포트가 '국민분유포트'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거 분유포트는 분유 물온도를 맞출 수 있는 기능은 탑재했음은 물론이고 보관 및 사용 시 차지하는 공간이 적다. 그리고 일반적인 분유포트, 전기포트 디자인과 달리 '텀블러'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분유포트에서 보온병으로 옮겨 담을 필요없다는 점도 이거 분유포트만의 장점이며, 아기가 다 크고 분유를 더 이상 마시지 않는 경우 아빠 엄마를 위한 전기 텀블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분유물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에서 갑자기 아기가 우는 경우 보온병 없이도 이거 분유포트를 '차량용 분유포트'로 사용해 분유 물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를 처음 보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분유포트'가 아닌 '텀블러'로 인식한다. 심지어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최신형 텀블러에 대해서 관심 갖고 이름을 물었을 때, '이거 분유포트'라는 답을 듣고 의아해 할 수 밖에 없다.

이거 분유포트는 디자인과 컬러에서 최신 텀블러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 분유포트를 사용해 본 필자도 분유포트 보다 텀블러를 닮은 이거 분유포트의 디자인이 다른 분유포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거 분유포트의 특장점 중 하나라 생각한다.



이거 분유포트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텀블러 사이즈이며, 가방 없이 맨손으로 들고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텀블러 디자인을 갖고 있다. 

당연히 일반 텀블러와 같이 이거 분유포트에 넣은 음료나 물의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보냉 설계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서 보온병 역할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갖고 있다.



이거 분유포트에 물이나 음료를 넣고 위 사진처럼 눕혀 놓아도 내부에 담긴 물이 세지 않는다. 물 샐 틈 없는 뛰어난 밀폐력을 자랑한다. 고무마개와 밀폐 패킹은 분유물이 담긴 상태에서 가방에 넣어도 전혀 세지 않는다.

밀폐 상태에서 온도 및 압력 차이로 발생하는 '펑'소리로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미세한 구멍을 뚜껑에 만들었다. 물은 세지 않지만 불필요한 소음은 사전 방지할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는 기본 구성품으로 차량용 시거잭 충전케이블을 제공한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 시거잭 어댑터를 구입하면 220V 전기콘센트에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이거 분유포트에 물을 넣고 전원선을 꼽은 모습이다. 현재 분유포트에 담겨 있는 물의 온도가 외부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이거 분유포트 전면에 위치한 터치 버튼을 눌러서 물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최고 90도까지 설정 가능하며, 설정 온도는 1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는 전체 가열 방식으로 내부 텀블러 컵 전체가 가열된다. 컵 전체가 균일하게 가열되는 만큼 열 전달이 보다 효과적이며 가열 시간이 단축된다.


제품 사진을 촬영하는 상황에서도 현재 물온도가 32도에서 38도로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분유 물 온도는 37도 전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일반 생수를 사용해 이거 분유포트에 넣는 경우 1~2분 내외면 따뜻한 분유 물온도로 분유를 탈 수 있다.

텀블러 전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설정된 온도와 현재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한 온도에 도달한 경우 보온 모드 상태로 전환된다. 분유포트로 구입해서 커피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도 맛있는 커피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그 상태 그대로 따뜻한 커피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거 분유포트를 사용할 때 디스플레이 온도 뒤에 점(dot)이 깜박이면 가열 중인 상태이며, 고정되면 보온 상태다.


화이트 색상의 이거 분유포트는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 20~30대 미혼 남녀에게도 매력적인 텀블러라 할 수 있다. 20~30대 미혼 남녀라면 분유물온도 보다 커피 물온도가 더 중요할 수 있는데... 사용자에 맞춰서 이거 분유포트는 맛있는 커피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용냉온컵홀더를 따로 구입할 필요없이 자동차 컵홀더에 이거 분유포트를 기존 커피컵이나 텀블러처럼 끼워 놓은 상태로 시거잭 전원 연결만으로 보온 그 이상의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를 전기포트 또는 전기텀블러로 이용 시 보온 뿐 아니라 가열 가능하며, 설정한 온도를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



아기와 함께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숙소(숙박시설)에 전기포트나 전자렌지 여부를 확인한다. 전자렌지로 이유식을 데우거나, 전기포트를 사용해 분유물 온도를 맞추기 위함이다. 문제는 최근 숙박시설에서 전기포트 관리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기 분유물을 위해서 숙박시설 전기포트 사용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아기 분유물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휴대용 분유포트를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 이거 분유포트는 휴대용 분유포트와 차량용 분유포트 2가지 기능은 물론이고 전기 텀블러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1석 3조의 '국민분유포트'라 할 수 있다.


최고 90도 온도 설정으로 뜨거운 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거 분유포트를 자취 필수템으로 구입해 라면물끓이기 위한 라면포트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이거 분유포트는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한국에서 진행했으며, 중국 법인을 통해서 직접 제조한 만큼 싸구려 중국산 분유포트와는 제품 마강 상태나 완성도에서 차이를 보여준다.

30~90도 원하는 물온도 가열 및 보온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고 차에서도 사용 가능한 분유포트를 찾는다면... 이거 분유포트를 추천한다. '분유포트'라는 메인 사용목적에 맞도록 BPA Free(BPA 프리) 친환경 소재 아이템라는 점도 이거 분유포트를 믿고 살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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